깨달음으로 가는 일곱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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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니샤드는 궁극적인 지혜에 대해 이야기하고, 오쇼는 그 지혜를 사는 법을 말한다.”
“우파니샤드는 궁극적인 지혜에 대해 이야기하고, 오쇼는 그 지혜를 사는 법을 말한다.”

발췌록
궁극적 진리는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먼 곳에 있지 않다. 그것은 그대 가까이에 있다. 그대와 그대 자신과의 거리보다도 더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는 계속 그것을 놓친다. 게다가 그대는 수많은 생 동안 계속 놓쳐왔다. 이렇게 계속해서 놓치는 것이 하나의 습관이 되었다. 이 습관이 깨뜨려지지 않으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이 늘 가장 멀리 있는 것이 된다. 이 습관을 넘어서지 못하면, 신이나 진리 또는 이름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경험이 되지 못하고 신화나 이론, 교리, 믿음으로만 남고 만다.
신성이 그대의 경험이 아니라면 그런 믿음은 쓸모가 없다. 그 믿음은 그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대에게 방해가 될 것이다. 믿음으로써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대는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믿음은 속임수가 된다. 믿음은 그대를 열어주지 못한다. 오히려 닫아 버린다. 믿음으로 인해 그대는 알지도 못하면서 알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그대는 진리에 대한 깊은 경험도 없으면서 알고 있다는 느낌을 갖는다.
More Information
Publisher 황금꽃 Golden Flower Publishing
ISBN 898837102X
ISBN-13 9788988371022
Dimensions (size) 148x210(A5)
Number of Pages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