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강의: 예수의 잃어버린 가르침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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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이고 신비적인 색채를 지닌 도마 복음은 신약 성서의 다른 복음서들과는 달리 예수를 신의 대변자나 신의 아들이라기보다는 깨달음에 이른 영적 스승의 모습으로 묘사한다. 예수는 자신을 통해서가 아니라 제자들 각자의 내면의 자각을 통해 하늘나라에 이를 수 있음을 말한다.
동양적이고 신비적인 색채를 지닌 도마 복음은 신약 성서의 다른 복음서들과는 달리 예수를 신의 대변자나 신의 아들이라기보다는 깨달음에 이른 영적 스승의 모습으로 묘사한다. 예수는 자신을 통해서가 아니라 제자들 각자의 내면의 자각을 통해 하늘나라에 이를 수 있음을 말한다.

발췌록
예수는 내면 세계의 혁명가였다. 그는 인간 내면의 왕국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예수는 한 그루의 깨달음의 나무이다. 그대가 곧 씨앗이다. 그대가 하늘나라의 가능성이다. 예수는 그대 내면에 어떤 평화를 가지고 있든 그것을 파괴한다. 진정한 스승은 더 많은 혼란, 더많은 갈등을 만든다. 그는 결코 그대를 위로하지 않는다. 모든 위안은 독약과 같다. 그는 거짓 평화를 줄 수 없다. 진정한 스승은 그대의 성장을 도울 것이다. 그 성장으로부터의 꽃피어남이야말로 진정한 평화이며 깨달음이다. 예수는 진실로 그대를 자를 검을 가지고 온다. 그럼으로써 지상의 것은 땅으로 떨어지고 신의 것은 신의 세계로 들어간다.
More Information
Publisher 청아출판사 Chunga Publishing Company
ISBN 8936803867
ISBN-13 9788936803865
Dimensions (size) 152*225(A5)
Number of Pages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