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장경. 2: 삶의 해변에서 모은 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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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행한 강의에서, 오쇼는 [42장경]에 실린 붓다의 가르침을 주제로 삼아 구도자들이 빠지기 쉬운 장애물들을 경고하고 그것들을 뛰어넘는 ‘초월의 예술’을 설파한다. 그 초월은 세상의 경계를 건너뛰는 초월이 아니라, 그 경계와 직면하고 부딪힘으로써 일어나는 자신의 마음을 관조하고 이해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초월이다.
1976년에 행한 강의에서, 오쇼는 [42장경]에 실린 붓다의 가르침을 주제로 삼아 구도자들이 빠지기 쉬운 장애물들을 경고하고 그것들을 뛰어넘는 ‘초월의 예술’을 설파한다. 그 초월은 세상의 경계를 건너뛰는 초월이 아니라, 그 경계와 직면하고 부딪힘으로써 일어나는 자신의 마음을 관조하고 이해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초월이다.
발췌록
불교에 매혹당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오직 극소수만이, 대단히 지적인 사람들만이 불교에 이끌릴 수 있다. 불교는 대중의 종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불교는 오직 그 고유성을 잃거나 일반 대중들과 타협했을 때만 대중의 종교가 되었다.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진 것은 추종자들이 불교의 청정함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힌두교의 철학자들이나 신비주의자들의 논박 때문에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불교는 논박을 받을 수 없다. 결코 아무도 불교를 논박하지 않았다. 불교를 논박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불교는 논리를 토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논리를 토대로 한 것은 논리로써 무너질 수 있다. 만약 어떤 것이 논리적인 증거를 토대로 세워져 있다면 그것은 논박당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는 결코 논리를 토대로 삼지 않는다. 불교는 체험이라는 토대위에 세워졌다. 따라서 불교는 논박당할 수 없다. 불교는 참으로 실존적이다. 불교는 어떤 신화도 믿지 않는다. 그러니 어떻게 논박당할 수 있겠는가? 또한 불교는 절대로 관념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그저 내면의 가장 깊은 체험을 묘사할 뿐이다.불교에 매혹당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오직 극소수만이, 대단히 지적인 사람들만이 불교에 이끌릴 수 있다. 불교는 대중의 종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불교는 오직 그 고유성을 잃거나 일반 대중들과 타협했을 때만 대중의 종교가 되었다.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진 것은 추종자들이 불교의 청정함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힌두교의 철학자들이나 신비주의자들의 논박 때문에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불교는 논박을 받을 수 없다. 결코 아무도 불교를 논박하지 않았다. 불교를 논박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불교는 논리를 토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논리를 토대로 한 것은 논리로써 무너질 수 있다. 만약 어떤 것이 논리적인 증거를 토대로 세워져 있다면 그것은 논박당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는 결코 논리를 토대로 삼지 않는다. 불교는 체험이라는 토대위에 세워졌다. 따라서 불교는 논박당할 수 없다. 불교는 참으로 실존적이다. 불교는 어떤 신화도 믿지 않는다. 그러니 어떻게 논박당할 수 있겠는가? 또한 불교는 절대로 관념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그저 내면의 가장 깊은 체험을 묘사할 뿐이다.불교에 매혹당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오직 극소수만이, 대단히 지적인 사람들만이 불교에 이끌릴 수 있다. 불교는 대중의 종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불교는 오직 그 고유성을 잃거나 일반 대중들과 타협했을 때만 대중의 종교가 되었다.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진 것은 추종자들이 불교의 청정함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힌두교의 철학자들이나 신비주의자들의 논박 때문에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불교는 논박을 받을 수 없다. 결코 아무도 불교를 논박하지 않았다. 불교를 논박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불교는 논리를 토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논리를 토대로 한 것은 논리로써 무너질 수 있다. 만약 어떤 것이 논리적인 증거를 토대로 세워져 있다면 그것은 논박당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는 결코 논리를 토대로 삼지 않는다. 불교는 체험이라는 토대위에 세워졌다. 따라서 불교는 논박당할 수 없다. 불교는 참으로 실존적이다. 불교는 어떤 신화도 믿지 않는다. 그러니 어떻게 논박당할 수 있겠는가? 또한 불교는 절대로 관념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그저 내면의 가장 깊은 체험을 묘사할 뿐이다.
논리를 토대로 한 것은 논리로써 무너질 수 있다. 만약 어떤 것이 논리적인 증거를 토대로 세워져 있다면 그것은 논박당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는 결코 논리를 토대로 삼지 않는다. 불교는 체험이라는 토대위에 세워졌다. 따라서 불교는 논박당할 수 없다. 불교는 참으로 실존적이다. 불교는 어떤 신화도 믿지 않는다. 그러니 어떻게 논박당할 수 있겠는가? 또한 불교는 절대로 관념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그저 내면의 가장 깊은 체험을 묘사할 뿐이다.불교에 매혹당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오직 극소수만이, 대단히 지적인 사람들만이 불교에 이끌릴 수 있다. 불교는 대중의 종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불교는 오직 그 고유성을 잃거나 일반 대중들과 타협했을 때만 대중의 종교가 되었다.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진 것은 추종자들이 불교의 청정함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힌두교의 철학자들이나 신비주의자들의 논박 때문에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불교는 논박을 받을 수 없다. 결코 아무도 불교를 논박하지 않았다. 불교를 논박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불교는 논리를 토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논리를 토대로 한 것은 논리로써 무너질 수 있다. 만약 어떤 것이 논리적인 증거를 토대로 세워져 있다면 그것은 논박당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는 결코 논리를 토대로 삼지 않는다. 불교는 체험이라는 토대위에 세워졌다. 따라서 불교는 논박당할 수 없다. 불교는 참으로 실존적이다. 불교는 어떤 신화도 믿지 않는다. 그러니 어떻게 논박당할 수 있겠는가? 또한 불교는 절대로 관념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그저 내면의 가장 깊은 체험을 묘사할 뿐이다.불교에 매혹당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오직 극소수만이, 대단히 지적인 사람들만이 불교에 이끌릴 수 있다. 불교는 대중의 종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불교는 오직 그 고유성을 잃거나 일반 대중들과 타협했을 때만 대중의 종교가 되었다.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진 것은 추종자들이 불교의 청정함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힌두교의 철학자들이나 신비주의자들의 논박 때문에 불교가 인도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불교는 논박을 받을 수 없다. 결코 아무도 불교를 논박하지 않았다. 불교를 논박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불교는 논리를 토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논리를 토대로 한 것은 논리로써 무너질 수 있다. 만약 어떤 것이 논리적인 증거를 토대로 세워져 있다면 그것은 논박당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는 결코 논리를 토대로 삼지 않는다. 불교는 체험이라는 토대위에 세워졌다. 따라서 불교는 논박당할 수 없다. 불교는 참으로 실존적이다. 불교는 어떤 신화도 믿지 않는다. 그러니 어떻게 논박당할 수 있겠는가? 또한 불교는 절대로 관념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그저 내면의 가장 깊은 체험을 묘사할 뿐이다.
Publisher | 정신세계사 Inner World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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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35703214 |
ISBN-13 | 9788935703210 |
Dimensions (size) | 152*225(A5) |
Number of Pages | 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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