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라 .논리를 넘어선 깨달음 (나를 바꾸는 6가지 직관)

Book — Also available in other formats: 전자 책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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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이를 본능이라 부른다. 영혼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이를 직관이라 부른다. 본능은 지성보다 깊고 직관은 지성보다 높다. 둘 다 지성 위에 존재하며 아름답다. .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이를 본능이라 부른다. 영혼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이를 직관이라 부른다. 본능은 지성보다 깊고 직관은 지성보다 높다. 둘 다 지성 위에 존재하며 아름답다. .

발췌록
몇몇 책을 읽어가면서 직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직관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산 책이다. 직관을 느끼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았고 꼭 알고 싶었다. 돌이켜보면 알수 없는 어떤 느낌이 때론 정확할 때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철학적이면서도 현실적이고 직선적이고 진실하다. 직관은 이성이 아니고 어떤 논리로 풀수 없으나 명확하며 비약적이다. 몸이 열렸다는 말이 무슨말일까... 궁금했었는데 직관이 발달한 사람을 말하는 것같다. 사람의 본능이 너무나 억압되어왔고 의미없는 그리고 이기적인 지식만을 추구하는 인간의 슬프고도 아이러니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나 자신이 그 동안 배운 모든 것들의 한계성과 얕은 지식에 대해 절실히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내가 얼마나 지식에만 몰두하고 지혜롭지 못한 삶을 살고 있었는지 알게된 책이다. 그리고 직관은 나 자신과 파장을 맞추는 일이라 한다. 참나와 파장을 맞추는 그날이 나에게 오겠지... 언젠가는 그 기쁘고 아름다운 날을 체험할 수 있는 순간이 오리라 믿는다. 본능은 지성보다 깊고 직관은 지성보다 높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More Information
Publisher 소담출판사 Sodam Publishing (Tae-Il Publishing House)
ISBN 897381835X
ISBN-13 9788973818358
Dimensions (size) 152*225(A5)
Number of Pages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