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떤 것을 알게 되므로써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알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는 인간은 승리할 수 있다. 우리의 실패와 패배는 단지 우리의 무지 때문이다. 패배는 어둠 때문이다. 빛이 있을 때, 패배는 불가능하다. 빛이 바로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다. 죽음에 관해 그대에게 말해 주고 싶은 첫 번째 것은 ‘죽음보다 더 큰 거짓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진실인 것처럼 보인다. 진실인 것처럼 보일 뿐만 아니라 삶의 가장 중요한 진리인 것처럼 보인다. 마치 삶 전체가 죽음에 둘러싸여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죽음을 의식하지 않고, 잊고 있다 해도, 죽음은 우리 주위의 모든 곳에 퍼져 있다. 죽음은 그림자보다도 가깝다. 우리는 우리의 삶조차도 우리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조직화해 왔다. 죽음의 두려움은 사회와, 국가, 가족, 그리고 친구를 만들어 냈다. 죽음의 두려움은 우리가 돈을 추구하고, 더 놓은 지위를 갈망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일은 우리의 신들, 우리의 사원들마저도 죽음의 두려움으로부터 생겨났다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인간은 어떤 것을 알게 되므로써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알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는 인간은 승리할 수 있다. 우리의 실패와 패배는 단지 우리의 무지 때문이다. 패배는 어둠 때문이다. 빛이 있을 때, 패배는 불가능하다. 빛이 바로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다.
죽음에 관해 그대에게 말해 주고 싶은 첫 번째 것은 ‘죽음보다 더 큰 거짓은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진실인 것처럼 보인다. 진실인 것처럼 보일 뿐만 아니라 삶의 가장 중요한 진리인 것처럼 보인다. 마치 삶 전체가 죽음에 둘러싸여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죽음을 의식하지 않고, 잊고 있다 해도, 죽음은 우리 주위의 모든 곳에 퍼져 있다. 죽음은 그림자보다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