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자의 노래 2: 인도 바울이 들려주는 영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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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는 바울이다. 그는 삶을 노래한다. 홀로 중얼거리듯이 그의 영혼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은 노래의 정수가 이런 것임을 보여 준다. 사방에 울려 퍼지는 그의 노래, 그의 말을 듣는 것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는 것과 다르지 않다.
오쇼는 바울이다. 그는 삶을 노래한다. 홀로 중얼거리듯이 그의 영혼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은 노래의 정수가 이런 것임을 보여 준다. 사방에 울려 퍼지는 그의 노래, 그의 말을 듣는 것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듣는 것과 다르지 않다.

발췌록
인간의 마음은 분열되어 있다. 두 극단적인 철학 때문이다. 두 철학 모두 논리적으로 과장되어 있다.
그 중의 하나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철학이다. 이것은 물질주의자의 관점이다. 그들은 삶을 우연의 산물로 본다.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삶에는 아무 의미도 중요성도 없다. 삶에는 일관적인 체계도 없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준비할 필요가 없다. 미래에는 아무것도 없다. 순간만을 즐길 수 있을 뿐이다. 이 순간의 쾌락을 즐겨라. 죽음이 모든 것을 파괴할 것이고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러므로 피안의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갖지 말라. 목적지를 생각하지 말라. 신, 진리, 자유, 열반의 세계에 도달하기를 꿈꾸지 말라. 그 모든 것은 환상이다.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인간의 마음이 빚어낸 꿈일 뿐이다. 그러므로 무엇을 하던 간에 이 순간의 쾌락을 즐기라. 삶에는 아무 의미도 없으며 우연의 산물일 뿐이다. 우리는 어떤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많은 것을 놓치고 있다. 삶에는 분명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삶은 우연한 것이 아니며, 매순간은 영원 속에서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있다. 삶은 꽃봉오리가 열리듯이 성장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미래는 생산 불능의 불모지가 아니다. 미래는 창조적인 것이 될 것이다. 씨앗이 자라고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이 누구이고, 이 존재계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 자신의 본질에 도달하려면 준비가 있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인간의 마음은 분열되어 있다. 두 극단적인 철학 때문이다. 두 철학 모두 논리적으로 과장되어 있다.
그 중의 하나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철학이다. 이것은 물질주의자의 관점이다. 그들은 삶을 우연의 산물로 본다.
More Information
Publisher 젠토피아 Zentopia Publishing Company
ISBN 8996885916
ISBN-13 9788996885917
Dimensions (size) 148x210(A5)
Number of Pages 350